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요 기술적 지지 구간을 딛고 반등을 모색하는 가운데 거시 경제 호재와 맞물려 18만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제기되며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월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월요일 8만 9,209달러 고점을 기록한 이후 숨 고르기 장세에 진입한 뒤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8만 6,215달러에서 8만 8,097달러 사이의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에너지를 응축하는 모양새다.
지난 2주간 조정 폭이 깊었지만, 기술적 지표는 바닥을 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일봉 차트상 비트코인은 11월 21일 기록한 단기 저점 8만 559달러에서 반등을 시도했다. 그리고 중간 지대인 8만 7,794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8만 9,000달러 선을 넘었다. 피보나치 되돌림 분석에 따르면 상승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1차 저항선인 피보나치 0.236 레벨인 8만 9,013달러 돌파가 필수적이며 이후 9만 4,243달러와 9만 8,470달러를 차례로 넘어서야 한다.
특히 피보나치 0.236 레벨을 확실하게 돌파할 경우 9만 4,000달러를 넘어 9만 8,000달러까지 단숨에 회복할 가능성이 열리지만 현재 구간을 지켜내지 못하면 다시 8만 2,000달러에서 8만 500달러 지지선까지 밀릴 위험도 상존한다. 다행히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어썸 오실레이터(Awesome Oscillator) 지표상 매도 우위를 뜻하는 붉은색 막대가 점차 줄어들고 매수세 유입을 의미하는 녹색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해 하락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명 트레이더 멀린 더 트레이더(Merlijn The Trader, 이하 멀린)은 현재 차트가 2021년 하락장 초입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2021년에는 주요 지지선이 붕괴되며 장기 침체로 이어졌으나 이번에는 8만 2,000달러 부근의 거시적 지지선을 성공적으로 방어해냈다는 점이다.
멀린은 비트코인이 현재의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 시장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18만 달러를 목표가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105%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으로 8만 2,000달러 지지 여부가 향후 비트코인 가격 향방을 가를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