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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시바이누, 단기 급등 후 급락 반복될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1/28 [07:07]

2026년 시바이누, 단기 급등 후 급락 반복될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1/28 [07:07]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

 

2026년 1분기 시바이누(SHIB)의 가격이 예상보다 큰 변동 폭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투자자들의 경계심과 기대감이 교차하고 있다. 연말로 향하는 흐름 속에서도 시바이누는 0.0000085달러대에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온체인 지표와 가격 분석업체 트레이더스 유니온은 시바이누가 2026년 1월에 다섯 번째 ‘0’을 지울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예상 범위는 0.000018~0.000022달러로, 단기 급등 시나리오가 반영된 수치다.

 

다만 이 낙관적 전망은 오래가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제시됐다. 트레이더스 유니온은 시바이누가 2~3월 다시 0.000009달러대까지 밀려 1월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큰 특성상 ‘짧고 강한 랠리 후 급락’ 패턴이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시바이누는 지난해와 올해 내내 상승과 하락이 교차하는 널뛰기 흐름을 이어왔다. 단기간에 급등해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대부분의 수익을 반납하는 경우가 흔했고, 적시에 차익을 실현한 일부 투자자만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가 반복됐다. 시장에서는 시바이누가 예전과 같은 폭발적 상승력을 보여주기 어렵다는 회의론도 존재한다.

 

2026년 투자자들의 시선은 시바이누보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같은 대형 자산에 쏠려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은·구리 등 실물 자산도 올해 대비 높은 관심을 받으며 분산 투자 대상에 포함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들 자산이 시바이누보다 안정적이고 수익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장기 관점에서 시바이누의 변동성은 기회이자 위험 요소로 동시에 작용할 전망이다. 단기 급등을 노리는 투자 전략보다 시장 흐름에 따라 기민하게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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