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ADA)가 올해 들어 40% 넘게 급락했으나 내년에는 2,400% 이상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2월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Cardano, ADA)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민스왑(MinSwap)의 최고 밈 책임자(CMO)인 민턴(Mintern)은 다가오는 2026년이 카르다노 생태계에 있어 극도로 낙관적인 해가 될 것이라며 자체 토큰인 카르다노 가격이 1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 동력을 얻지 못한 가운데 카르다노는 연초 대비 43.7% 하락하며 역대 최고가인 3.10달러보다 87.52%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민턴의 전망은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 쎄비(Ssebi) 등 시장이 유력 분석가들이 제시했던 목표치와 유사하다. 그러나 실현 시기를 2026년으로 앞당겨 잡았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현재 카르다노가 0.387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10달러에 도달하려면 약 2,478%라는 경이적인 상승률이 필요하다. 이는 단순한 반등을 넘어 생태계의 펀더멘털이 완전히 재평가받아야 가능한 수치다.
이러한 낙관론의 배경에는 카르다노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제시한 강력한 기술적 로드맵이 자리 잡고 있다. 호스킨슨은 프라이버시 중심의 미드나이트(Midnight) 사이드체인이 내년에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자신했으며, 2026년에는 레이오스(Leios) 확장성 업그레이드 출시와 함께 디파이 생태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가격 부진에 대해 특정 기관들이 시장을 조작하고 가격을 억누르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호스킨슨은 규제 환경의 변화가 시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미국 의회가 2026년까지 오랫동안 기다려온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Act)을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하며, 이것이 주요 기술 기업들의 암호화폐 채택을 유도할 핵심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비트코인(Bitcoin, BTC)이 연말까지 25만 달러에 도달하고 전체 암호화폐 시장 규모가 10조 달러까지 불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카르다노는 12월 시작과 함께 7% 이상 하락하는 등 약세 흐름을 보인 탓에 커뮤니티 심리가 위축된 상태다. 다른 분석 플랫폼인 체인질리(Changelly)는 카르다노가 10달러에 도달하는 시점을 2031년 12월로, 텔레가온(Telegaon)은 2029년으로 예상하는 등 단기간 내 급등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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