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분석가 메이리우스(Maelius)가 엑스알피(XRP)의 사상 최고가 경신을 예측하며 12달러 도달조차 보수적인 목표치라고 주장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월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분석가 메이리우스는 XRP가 최근의 하락 추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으며, 과거 패턴을 반복할 경우 사상 최고가인 12달러까지 폭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XRP는 지난 10월 3.1달러 고점을 찍은 뒤 11월에만 14.09% 급락하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으나, 12월 들어 7% 이상 상승하며 2.2달러 선을 회복하는 등 강한 회복 탄력성을 보이고 있다.
메이리우스의 분석은 XRP 주봉 차트의 역사적 패턴에 근거한다. 그는 XRP가 상대강도지수(RSI)상 축적 단계를 거친 뒤 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15년 5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이어진 긴 축적 기간 동안 RSI가 저점을 높이는 다이버전스를 형성했고, 이후 엘리어트 파동 3파와 5파가 연이어 터지며 2018년 1월 3.31달러라는 기록적인 상승을 만들어낸 바 있다.
현재 상황 역시 과거 대세 상승장 초입과 유사하다는 것이 메이리우스의 주장이다. XRP는 2022년 5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0.3달러에서 0.8달러 사이에서 횡보하며 에너지를 비축했고, 이 기간 RSI는 다시 한번 저점을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이후 2024년 11월 축적 구간을 돌파한 가격은 2025년 1월 3.4달러까지 치솟으며 엘리어트 파동 3파를 완성했다.
지난 6월 1.96달러까지 조정받으며 4파를 마무리한 XRP는 이제 상승 5파의 초입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메이리우스는 이번 상승 파동이 RSI의 두 번째 반등 고점과 맞물려 가격을 12달러까지 밀어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가격인 2.18달러 대비 약 445% 상승해야 도달 가능한 수치지만, 과거 패턴에서 두 번째 고점 도달 시 1,500% 넘게 폭등했던 전례를 감안하면 이조차 보수적인 예측이라는 설명이다.
롭 커닝햄(Rob Cunningham) 등 다른 시장 분석가들도 12달러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XRP가 12월의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12달러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지, 아니면 단순한 기술적 반등에 그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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