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Ripple)이 엑스알피(XRP)를 대량 매도해 수익을 챙긴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러한 매도 행위가 오히려 엑스알피의 사상 최고가 경신을 이끌 거대한 '상승 플라이휠'의 일환이라는 파격적인 분석이 제기됐다.
1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인사이트(Cryptoinsight)는 엑스알피 비판론자들이 리플의 비즈니스 모델과 자금 운용의 인과관계를 완전히 오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리플을 둘러싼 오해가 해소되고 구축 중인 생태계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올해 엑스알피가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ATH)를 갈아치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석가는 대다수 비판론자가 "리플이 엑스알피를 팔아 다른 기업이나 실물 자산을 사들이며 돈을 번다"고 비난하지만, 이는 단편적인 시각이라고 꼬집었다. 리플이 보유한 엑스알피는 회사 가치의 핵심이며, 이를 매도하는 것은 단순한 현금화(Cash out)가 아니라 엑스알피의 가치를 장기적으로 극대화할 금융 생태계를 짓기 위한 '자본 배치'라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 리플이 단행한 히든 로드(Hidden Road), 레일(Rail), G트레저리(GTreasury) 등의 기업 인수는 엑스알피 성장의 '승수(Multipliers)'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인프라 확장은 기관 유동성을 공급하고 규제 준수 및 거래 신뢰도를 높여, 결과적으로 엑스알피가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중립 브리지 자산'으로 자리 잡게 만드는 필수 과정이다.
크립토인사이트는 이를 '플라이휠(Flywheel)' 효과로 정의했다. 리플이 엑스알피 판매 자금으로 결제, 수탁, 스테이블코인 등 완벽한 금융 스택을 구축하면 기관들의 채택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이 과정에서 엑스알피가 효율적인 결제 레이어로 활용되며 구조적인 수요가 폭증하는 선순환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현재 엑스알피는 코인마켓캡 기준 1.85달러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그러나 분석가는 리플의 목표가 단순한 전통 금융(TradFi) 기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엑스알피를 피할 수 없는 핵심 통화로 만드는 데 있다며, 현재의 인프라 투자가 올해 강력한 가격 폭발로 귀결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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