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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초기 고래들, 매도 중단..."2026년 폭등장 결정적 증거"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6/01/02 [11:08]

비트코인 초기 고래들, 매도 중단..."2026년 폭등장 결정적 증거"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6/01/02 [11:08]
비트코인(BTC), 돌고래/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고래/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초기 고래들이 매도를 멈추고 스마트 머니가 이더리움을 매집하는 등 2026년 강세장을 예고하는 강력한 신호가 포착됐으나 단기 변동성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암호화폐 전문 콘텐츠 제작자 겸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1월 1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 초기 고래들이 매도를 중단했다는 온체인 지표를 분석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2025년 3월 해당 신호가 발생했을 당시 가격이 50% 상승했던 사례를 언급하면서도 신호 발생 직후 즉각적인 급등보다는 일정 기간 횡보나 조정을 거친 후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감바데요는 암호화폐 시장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으로 다가오는 1월 2일 발표될 구매관리자지수(PMI) 데이터를 지목했다. 그는 과거 암호화폐 강세장이 경기 사이클의 확장 국면과 일치했던 점을 강조하며 이번 발표에서 지수가 50 이상을 기록하거나 상승 추세로의 전환 여부가 2026년 대세 상승장의 시작을 알리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는 상황에서도 이더리움(Ethereum, ETH) 1만~10만 개를 보유한 대형 지갑인 스마트 머니의 보유량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바데요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기관과 거대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와 정책 전환을 예상하며 물량을 공격적으로 매집하고 있는 것이라며 대중의 공포 심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스마트 머니의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현재 미국 국세청 규정상 워시 세일 규칙이 주식에만 적용되고 암호화폐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활용한 절세 전략을 소개했다.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고 암호화폐를 매도한 뒤 30일 이내에 재매수하더라도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실질적인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감바데요는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200주 이동평균선까지 하락하거나 지루한 횡보세를 보일 수 있다"면서도 "매크로 지표와 고래들의 움직임을 종합할 때 2026년 시장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변동성은 거시 경제 흐름이 개선되기 전의 과도기적 단계일 뿐"이라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시장에 접근할 것을 당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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