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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2.3달러 뚫는다"...전문가들, XRP 역대급 불장 예고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1/05 [19:05]

"곧 2.3달러 뚫는다"...전문가들, XRP 역대급 불장 예고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6/01/05 [19:05]
리플(XRP) 15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2.12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60%의 확률로 3달러 이상의 대규모 상승을 예고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XRP는 최근 강력한 랠리에 힘입어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에서 BNB를 제치고 3위에 등극했다. 현재 XRP는 지난 7일간 12% 상승하며 2.10달러를 상회하고 있지만 추가 상승을 위해 2.12달러 부근의 핵심 지지선을 방어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이그랙 크립토는 현재 XRP의 움직임을 하락 채널 내에서의 통제된 조정으로 진단하며 60%의 확률로 상방 돌파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가격이 21기간 지수이동평균선을 종가 기준으로 넘어서고 2.30달러 부근의 채널 상단을 돌파할 경우 3.10달러에서 3.30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횡보할 확률은 30%, 1달러 수준으로 급락할 위험은 10%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시장의 뜨거운 관심은 거래 데이터로도 입증되고 있는데 XRP 해설가 존 스콰이어는 단 1분 만에 전 세계적으로 약 2,300만 달러 규모의 거래량이 폭발했다며 이는 단순 개인 투자자의 참여를 넘어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2025년 11월 중순 이후 출시된 XRP 현물 ETF 상품들이 약 12억 달러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유통 물량의 1% 가까이를 흡수하는 등 기관 자금 유입도 가속화되고 있다.

 

단기 향방을 두고 엇갈린 신호가 포착되면서 시장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크립토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 내 매수 및 매도 비율이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으나 분석가 체즈 트레이딩은 최근 4시간 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거래량이 저항선에서의 거부를 의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2.17달러에서 2.25달러 사이에 형성된 매도 장벽이 단기적인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6년 XRP 전망은 리플의 사업 확장과 기관 채택이 지속될 경우 1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낙관론과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 1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신중론이 공존하며 투자자들의 대응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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