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Monero, XMR)가 주요 지지선 반등 후 미결제 약정 증가와 고래 세력의 매집에 힘입어 500달러 돌파를 목표로 상승세를 강화하고 있다.
1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모네로의 파생상품 지표가 뚜렷한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 기준 선물 미결제 약정은 지난 12월 27일 8,200만 달러에서 목요일 9,200만 달러로 증가했다. 미결제 약정의 증가는 시장에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현재 진행 중인 가격 상승세에 연료를 공급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펀딩비 또한 12월 중순 양수로 전환된 후 목요일 기준 0.012%를 기록하며 롱 포지션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에 비용을 지불하는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서도 현물과 선물 시장 모두에서 대규모 고래 매수 주문이 포착되었으며 지캐시(Zcash, ZEC)를 포함한 프라이버시 코인 섹터는 이번 달 들어 7.8%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음을 입증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모네로는 일간 차트 기준 418달러 부근에서 지지선을 구축하고 이틀 만에 6% 가까이 반등하며 44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418달러 지지선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416.42달러와 맞물리는 주요 구간으로 이 가격대를 방어한 것이 상승 동력을 회복하는 발판이 되었다.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경우 1차 목표가는 지난 12월 20일 고점인 497달러이며 이를 상향 돌파하면 심리적 저항선인 500달러까지 상승 폭을 확대할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55를 기록하며 중립 구간인 50을 상회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또한 붉은색 막대가 줄어들며 약세가 둔화하고 있어 골든크로스 발생 시 상승 관점은 더욱 힘을 얻을 전망이다.
반면 매도 압력이 커져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416달러가 붕괴된다면 상승 관점은 무효화될 수 있다. 이 경우 가격은 심리적 지지선인 400달러까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들은 주요 이평선 이탈 여부를 주시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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