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의 대차대조표 확장과 역사적인 통계 데이터가 맞물리며 비트코인이 거대한 유동성 장세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폴 배런 네트웨크(Paul Barron Network)의 진행자 겸 금융 연구원 폴 배런(Paul Barron)은 1월 8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에서 연방준비제도의 대차대조표가 다시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이는 비트코인(Bitcoin, BTC)을 포함한 위험 자산 시장에 강력한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배런은 2026년 초 연준의 자산 매입 추세가 급격히 늘어나는 현상을 지목하며 이것이야말로 시장이 기다려온 양적완화(QE)의 신호탄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과거 유동성 공급 시기마다 비트코인이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던 점을 상기시키며 향후 3개월 내 유동성 효과가 본격화될 경우 비트코인이 그 중심에 설 것으로 내다봤다. 배런은 "현재의 유동성 증가 추세가 유지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투자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다"며, "다가올 유동성 파티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펀드스트랫(Fundstrat) 공동 창업자 톰 리(Tom Lee)가 제시한 첫 5일의 법칙 또한 비트코인 강세론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근거로 제시됐다. 1950년 이후 새해 첫 5거래일 동안 시장이 상승세를 보인 경우 그해 연간 수익률이 플러스였던 확률은 84%로, 평균 수익률은 16%로 확인됐다. 배런은 올해 초 비트코인이 보여준 긍정적인 흐름이 이러한 통계적 경향과 일치한다며 2026년이 비트코인 대세 상승장이 될 확률이 높다고 평가했다.
기관 및 기업들의 움직임 역시 비트코인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하고 있다.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가 암호화폐 현물 ETF 시장 진입을 준비하는 등 전통 금융권의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MSCI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을 지수에서 제외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스트래티지(Strategy)와 같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집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되었다.
배런은 현재의 거시 경제 흐름과 유동성 지표가 비트코인에 더할 나위 없이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다가올 유동성 장세가 비트코인 가격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자들이 이러한 거대한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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