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리플 임원이 직접 밝힌 XRP 가격 상승 시나리오, 핵심은 '이것'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1/09 [11:36]

리플 임원이 직접 밝힌 XRP 가격 상승 시나리오, 핵심은 '이것'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1/09 [11:36]
리플

▲ 리플     ©

 

리플(Ripple)의 고위 임원이 엑스알피(XRP, 리플) 생태계의 향후 로드맵과 이것이 가격에 미칠 긍정적인 파급력을 구체적으로 공개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2달러 선을 회복하며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엑스알피가 단순한 반등을 넘어 구조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리스 메릭 리플 중동 및 아프리카 담당 전무이사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XRP가 단순한 이론적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금융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엑스알피가 스테이블코인, 실물자산(RWA) 토큰화, 그리고 대규모 기관 결제 흐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실물 금융과 디지털 시장을 잇는 핵심 가교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릭 전무는 특히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모멘텀이 기관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더 많은 기업 재무 부서가 엑스알피를 예비 자산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채택이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함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관 수요 증가는 엑스알피를 글로벌 결제와 유동성의 중심에 위치시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력한 가격 상승 압력을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발언은 리플의 개발자 전담 부서인 리플엑스(RippleX)가 주도한 논의에 대한 응답으로 나왔다. 리플엑스 측은 XRP가 투기가 아닌 결제와 유동성을 위해 설계된 중립적인 브리지 자산임을 재확인했다. 또한 엑스알피는 미국 내에서 명확한 규제 지위를 확보한 몇 안 되는 디지털 자산 중 하나이며, 시가총액 기준 상위 3위권 암호화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엑스알피는 에버노스(Evernorth)를 통해 10억 달러 이상의 약정을 확보하며 첫 번째 기관 재무 사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비트와이즈, 카나리 캐피털, 프랭클린 템플턴, 그레이스케일 등 다수의 현물 ETF 발행사들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제도권 금융으로의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발전이 다양한 방식으로 XRP 가격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ETF는 투자자들이 보안 및 규제 리스크 없이 엑스알피에 노출될 기회를 제공하며, 기관이 가용 공급량의 상당 부분을 흡수할 경우 공급 쇼크로 인한 가격 급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RWA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새로운 수요 창출은 엑스알피의 장기적인 우상향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