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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 회사인 바이터그룹(대표 이철이)는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암호화폐 트레이딩 밋업(Meetup)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밋업은 오는 17일 오후 5시에 열리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대학생 트레이딩 대회 설명회와 함께 진행된다.
바이터그룹 이철이 대표는 "비트코인(BTC)이 다시 상승하고 삼성전자, 페이스북 등 대기업도 블록체인에 투자를 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며 "앞으로 일어날 큰 변화에 대해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건전하고 올바른 투자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터그룹은 이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온오프믹스 '벡터엑스(VectorX) 미래금융 리더 양성'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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