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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개발사 블록원, 美 블록체인 정책 로비 나선다

이선영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6/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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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개발사 블록원, 美 블록체인 정책 로비 나선다

이선영 | 입력 : 2019/06/13 [22:24]

 

▲ EOSIO/블록원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6위 암호화폐 이오스(EOS) 개발사 블록원(Block.one)이 미국 블록체인 정책과 관련해 로비 활동에 나선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5월 등록된 공개문서(Disclosure)를 보면 블록원은 홀랜드&나이트(Holland & Knight)의 고객으로 표기돼 있다.

 

홀라드앤나이트는 국제적인 로펌으로 전 세계에서 규제, 공무, 블록체인 기술, e-커머스 등 200개 이상의 다양한 실무 분야에서 로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로펌이 공개한 문건에 따르면, 블록원의 로비 항목은 '블록체인 관련 정책(policy related to blockchain)'이며, 블록원은 로비 활동을 위해 3만 달러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원 담당 로비스트는 스캇 메이슨(Scott Mason)과 노마 크라옘(Norma Krayem)이다. 스캇 메이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의회관계 책임자로 일하며 의회 지지를 이끌어내는 작업을 해왔다.

 

한편 매체에 따르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에 우호적인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로비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워싱턴DC에서 지난해 4분기 블록체인 기술 이슈 관련 로비는 33건으로, 2017년 같은 기간 12건에 비해 3배 증가했다.

 

로비스트 디나 엘리스 로킨드(Dina Ellis Rochkind)는 지난 3월 “미국 의회 내 블록체인 산업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열세에 있다”고 밝혔다.

 

또, 리플(Ripple) 기반 클라인/존슨 그룹(Klein/Johnson Group)의 로비스트 이지 클라인(Izzy Klein)는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플랫폼이 오래되고 무거운 규제 환경에 놓여 있다면, 합법적인 목소리와 기반을 가능한 많이 확보해야 할 것”이라며 정책 로비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앞 지난해 7월 미국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는 자체 정치활동위원회(PAC)를 설립했지만, 올해 4월 말 연방선거위원회(FEC)에 폐쇄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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