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 이오스(EOS, 시가총액 6위)와 경쟁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중 하나인 트론(Tron, TRX)의 창업자 저스틴 선(Justin Sun, 孙宇晨)이 "7월은 트론(TRX) 커뮤니티에게 매우 중요한 한 달이 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선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7월 1일 BTFS(탈중앙화 비트토렌트 파일 시스템) 테스트넷 출시를 축하할 것이다. 7월 8일에는 비트토렌트 스피드(BitTorrent speed)가 출시될 것이다. 그 다음은 워런 버핏(Warren Buffett)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의 점심 식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글로벌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시세는 1.85% 상승한 0.033399달러를 기록 중이다.
또, 트론이 인수한 P2P 파일공유 플랫폼 비트토렌트(BTT, 시가총액 36위) 가격은 4.65달러 오른 0.0012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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