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기관 대상 회계·보고 서비스 업체 인터체인지 인수
31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 전문 매체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암호화폐 헤지펀드, 자산 매니저, 펀드 관리자를 대상으로 회계, 보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체인지(Interchange)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헤지펀드와 트레이더를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크라켄은 내다보고 있다. 구체적인 인수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인터체인지는 디지털 자산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회계 및 포트폴리오 조정툴을 60개 이상의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제시 파웰(Jesse Powell) 크라켄 CEO는 "인터체인지 팀의 크라켄 합류로 크라켄의 기관 및 개인 고객에게 회계, 보고를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창립 2주년' 바이낸스, 블록체인 기반 자선사업 내역 공개
1일(몰타 현지시간으로 31일)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창립 2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자사소속 자선재단 BCF(Binance Charity Foundation) 를 통해 진행해온 블록체인 기반 자선사업 내역을 전면 공개했다. BCF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 부두다에 힘을! ▲ L 이스트리나 ▲ 아이들에게 하루 한끼 ▲ ALS 환자 돕기 ▲ 노트르담 대 성당 복원 ▲ 핑크케어 토큰 프로젝트 등 6가지 자선사업을 진행했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이낸스는 BCF 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비 전액을 지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파이넥스, 실시간 청산 기능 업데이트...100배 레버리지 상품 준비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다음 주로 다가온 신규 상품 출시에 앞서 실시간 청산(liquidation)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파울로 아두이노(Paolo Ardoino)는 앞서 "인증된 고객(verified customers)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0배 레버리지를 지원하는 파생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 거래소는 최대 3.3배 레버리지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1기 ‘300FIT’ 밋업 성황리 완료
1일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프로젝트 상장 프로그램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1기 프로젝트 ‘300FIT(FIT)’의 밋업이 성황리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7월 30일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밋업은 모집 정원을 모두 채운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한편 ‘300FIT’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플랫폼으로 운동 콘텐츠 제작 기술, AI를 활용한 맞춤형 운동 콘텐츠 추천 기술, 운동 동작을 분석해 평가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동작 트래킹 기술이 장점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