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NBC 호스트 란 노이너 "비트코인 강세, 모두에게 좋다"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란 노이너(Ran NeuNer)가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달러 강세(strong Dollar)가 미국에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논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 강세(strong Bitcoin)가 모두에게 좋다는 사실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美 서클 CEO 제레미 얼레어 "지정학·거시 경제 리스크, 비트코인 상승 견인"
골드만 삭스가 투자한 글로벌 핀테크 기업 서클(Circle)의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 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최근 비트코인 상승의 원인"이라면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비트코인은 자산 가치를 보존하는 피난처가 된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 리브라 의회 승인 위해 상원 은행 위원장 前 보좌관 로비스트로 영입
5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 미디어 폴리티코(Politico)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리브라(Libra) 암호화폐 승인을 위해 마이크 크라포(Mike Cropo) 미국 상원 은행 위원장의 전 보좌관인 수잔 주크(Susan Zook)를 로비스트 팀 멤버로 영입했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Senate Banking Committee)는 지난달 리브라 청문회를 열었다.
월가의 톰 리 "비트코인, 글로벌 리스크 헤지 수단 부상"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설립자 톰 리(Tom Lee)가 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에 출연해 "미중 무역전쟁, 환율전쟁 속에서 암호화폐 는 글로벌 리스크 헤지(hedge·위험회피) 수단으로 부상했다"고 말했다.
카르다노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 “페이스북 리브라 출시 지연, 정치권 권력 남용 탓”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공동 창시자이자 카르다노(Cardano, ADA) 창시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IOHK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미 의회 의원들의 비난 공세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출시를 더욱 지연시켰다”라며 “정치권은 달러가 국제 표준이어야만 한다고 여긴다. 이는 곧 권력 남용이며, 시스템을 부패하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