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4일 "비트코인 8200달러대 횡보세 지속, 향후 전망 안갯속"…알트코인 침체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0월 4일(한국시간) 오전 7시 2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65,000원 (0.65%) 하락한 9,89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30% 하락한 약 8,198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36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473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7.6%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2,700원 (1.26%) 하락한 211,15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0.2% 상승한 269,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센티넬프로토콜(KRW-UPP, +17.59%) 트웰브쉽스(KRW-TSHP, +14.52%) 아이오에스티(KRW-IOST, +11.9%) 코스모코인(KRW-COSM, +9.03%) 시린토큰(KRW-SRN, +8.38%) 메탈(KRW-MTL, +7.05%) 썬더토큰(KRW-TT, +6.72%) 캐리프로토콜(KRW-CRE, +5.79%) 베이직어텐션토큰(KRW-BAT, +4.93%) 디센트럴랜드(KRW-MANA, +4.83%) 콘텐츠프로토콜토큰(KRW-CPT, +4.68%) 버트코인(KRW-VTC, +4.48%) 디마켓(KRW-DMT, +4.1%) 오에스티(KRW-OST, +3.88%) 그로스톨코인(KRW-GRS, +3.83%) 아더(KRW-ARDR, +3.81%) 모스코인(KRW-MOC, +3.73%) 스트라티스(KRW-STRAT, +3.68%) 엔진코인(KRW-ENJ, +3.48%) 리퍼리움(KRW-RFR, +3.3%) 제로엑스(KRW-ZRX, +3.2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35,341,354,956원) 리플(KRW-XRP, 14,552,195,348원) 이더리움(KRW-ETH, 10,421,544,224원) 메탈(KRW-MTL, 9,893,501,830원) 트웰브쉽스(KRW-TSHP, 4,280,817,748원) 이오스(KRW-EOS, 3,998,946,653원) 비트토렌트(KRW-BTT, 2,925,619,710원) 헤데라해시그래프(KRW-HBAR, 2,521,419,184원) 비트코인캐시(KRW-BCH, 2,339,452,021원) 그로스톨코인(KRW-GRS, 1,873,969,122원) 캐리프로토콜(KRW-CRE, 1,712,871,252원) 웨이브(KRW-WAVES, 1,563,778,132원) 에이다(KRW-ADA, 1,421,687,865원) 아더(KRW-ARDR, 1,413,508,783원) 트론(KRW-TRX, 1,227,801,131원) 센티넬프로토콜(KRW-UPP, 1,114,211,655원) 시린토큰(KRW-SRN, 1,050,742,538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8,200달러 안팎에서 횡보세를 지속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황소(매수) 세력이 장기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보고 있는 반면 또 다른 일각에서는 결국 곰(매도) 세력의 매도 압력에 추가 하락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현재로선 비트코인이 최근의 최저치이며 단기 지지선인 8,200달러 선에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에 따라 향후 추세가 결정될으로 보인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MA·현재 8,483달러) 돌파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8,000달러 아래로 다시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만 비트코인이 200일 MA를 넘어설 경우 8,900달러까지 빠르게 반등할 수도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9,097달러 이하에서 거래되는 한 전반적 전망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조쉬 레이거(Josh Rager)도 최근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200일 MA를 넘어서기 위해 애쓰고 있고 거래량 감소에도 직면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하락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황소들이 상승 모멘텀을 되찾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이 8,800달러 이상을 넘어서야 한다"고 진단했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시간당 MACD(이동평균 수렴·발산지수), RSI(상대강도 지수) 등 주요 기술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은 8,200달러 지지선에서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8,200달러가 무너지는 하락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8,500달러, 심지어 8,800달러 저항선까지 서서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유명 애널리스트인 트위터 계정 UB는 최근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 정서(bullish sentiment)를 공유하며 "비트코인이 8,7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빅 셰드(Big Cheds)도 "비트코인이 차트상 더블바텀(쌍바닥) 구간을 형성하며 단기 상승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밖에 잘 알려진 크립토 애널리스트인 해리(Harry)도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8,500달러를 뚫으면 9,000~9,500달러까지 상승세를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 전문가인 트위터 계정 플랜B(Plan B)는 프랙탈(fractal, 차트 유사성)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이 지금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으며 앞으로 6~12개월 뒤 매우 강력한 랠리를 보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2020년 이후 비트코인은 약 10만 달러 근처에서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주요 알트코인은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 1위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은 2% 이상 하락하며 약 174달러 선에 거래 중이다. 애널리스트 UB는 최근 트윗에서 "이더리움이 181달러 이상이면 강세장으로, 200달러까지 상승 가능하지만 반대로 174달러 이하로 하락하면 강세장은 무효화 될 것"이라면서, 이더리움 황소의 매수세 유입이 향후 랠리의 관건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시총 3위 암호화폐인 리플(XRP)도 1.5% 가량 하락, 0.247911달러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블록체인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 비트페이(BitPay)는 전날 리플(Ripple)의 VC 투자 부문 자회사인 엑스프링(Xpring)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비트페이는 올 연말까지 XRP 결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오스(EOS, 시총 7위),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8위), 비트코인에스브이(BSV, 시총 9위), 스텔라루멘(XLM, 시총 10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12위) 등 주요 메이저 코인들이 1~3% 가량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라이트코인(LTC, 시총 6위)와 모네로(XMR, 시총 13위)는 1% 안팎의 강세를 보이며 약세장 속에 선전하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181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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