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0일 "비트코인 강세 전환, 9천달러 넘을까"…바이낸스코인·체인링크 급등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0월 10일(한국시간) 오전 9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471,000원 (4.84%) 상승한 10,20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4.36% 상승한 약 8,585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94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544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6.6%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14,950원 (6.95%) 상승한 230,1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2.92% 상승한 284,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애드토큰(KRW-ADT, +21.01%) 크립토닷컴(KRW-MCO, +14.34%) 이더리움클래식(KRW-ETC, +9.73%)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8.68%) 이더리움(KRW-ETH, +6.95%) 비트코인골드(KRW-BTG, +6.78%) 비트코인(KRW-BTC, +4.84%) 무비블록(KRW-MBL, +4.17%) 라이트코인(KRW-LTC, +3.86%) 펀디엑스(KRW-NPXS, +3.85%) 비트토렌트(KRW-BTT, +3.85%) 아인스타이늄(KRW-EMC2, +3.84%) 가스(KRW-GAS, +3.73%) 온톨로지(KRW-ONT, +3.29%) 에이다(KRW-ADA, +3.27%) 질리카(KRW-ZIL, +3.27%) 트웰브쉽스(KRW-TSHP, +3.04%) 엘프(KRW-ELF, +3%) 디마켓(KRW-DMT, +2.94%) 비트코인캐시(KRW-BCH, +2.92%) 넴(KRW-XEM, +2.86%) 네오(KRW-NEO, +2.79%) 폴리매쓰(KRW-POLY, +2.71%) 이오스(KRW-EOS, +2.66%) 퀀텀(KRW-QTUM, +2.56%)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59,099,245,469원) 리플(KRW-XRP, 35,962,161,340원) 이더리움(KRW-ETH, 17,979,855,359원) 이오스(KRW-EOS, 7,538,593,240원) 비트코인캐시(KRW-BCH, 6,310,291,802원) 디마켓(KRW-DMT, 5,532,695,570원) 비트토렌트(KRW-BTT, 4,095,396,879원) 트웰브쉽스(KRW-TSHP, 4,042,299,384원) 에이다(KRW-ADA, 3,391,810,185원) 트론(KRW-TRX, 2,879,149,572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2,770,049,012원) 메디블록(KRW-MED, 2,602,803,783원) 스텔라루멘(KRW-XLM, 2,172,993,649원) 오에스티(KRW-OST, 1,645,235,101원) 무비블록(KRW-MBL, 1,586,559,696원) 엘프(KRW-ELF, 1,171,591,747원) 헤데라해시그래프(KRW-HBAR, 1,156,788,894원) 라이트코인(KRW-LTC, 1,134,423,856원) 이더리움클래식(KRW-ETC, 929,106,816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황소(Bull, 강세론자)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단기 저항선인 8,500달러를 가뿐히 넘어섰다. 현재는 8,607달러에 자리잡고 있는 200일 MA(이동평균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와 이동평균 수렴·발산지수(MACD)등 주요 단기 기술 지표가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에 비트코인 가격은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만약 비트코인이 200일 MA를 넘으면 다음 저항선은 8,800달러, 다음은 9,000달러가 될 것이다. 반면 비트코인이 7,763달러 이하로 하락할 경우 단기 강세 전망은 무효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CNN의 애널리스트이며 코이니스트리서치(CoinistResearch)의 창업자인 루크 마틴(Luke Martin)도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8,300달러 이상에서 마감할 수 있다면, 이 강세 모멘텀이 비트코인을 8,700~9,000달러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 고래들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웨일 얼러트(Whale Alert)는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13,180 BTC가 미지의 지갑(unknown wallet)에서 미지의 지갑으로 옮겨진 사실을 밝혔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향후 대량 매도가 쏟아질 것이라는 입장과 고래의 활동 증가는 곧 상승 랠리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입장으로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다만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는 "고래들이 코인을 움직이는 것은 드문(rare) 일이지만 결코 특이한(unusual) 트랜잭션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날 현재 주요 알트코인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은 6.08% 급등하며 약 193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다음 저항선인 200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블룸버그는 이날 이더리움의 인상적인 가격 상승은 현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는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 ‘데브콘5(Devcon 5)’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이더리움 네트워크 및 새로운 금융 앱 개발에 대한 업데이트의 결과라고 밝혔다.
시총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도 지난 24 시간 동안 1.37%(약 0.281달러)의 긍정적인 이익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영국의 금융 소프트웨어 회사인 피나스트라(Finastra)가 리플(Ripple)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2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블록체인 지불 네트워크인 리플넷(RippleNet)에 가입해 더 빠르고 저렴한 국경 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4위), 라이트코인(LTC, 시총 6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12위), 모네로(XMR, 시총 13위) 등 주요 메이저 코인들이 3% 가량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8위), 비트코인에스브이(BSV, 시총 9위), 체인링크(LINK, 시총 14위), 이더리움클래식(ETC, 시총 20위) 등은 8~11% 가량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321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33.4% 수준이다(비트코인 시총 점유율은 66.6%).
한편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트레이딩 전략 총괄 조쉬 림(Josh Lim)은 "지난주부터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 알트코인 부활을 이끌고 있는 리더는 이더리움(ETH)과 리플(XRP)이다"고 진단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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