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 17일 "비트코인 8500달러·이더리움 180달러 지지선 지켜낼까"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11월 17일(한국시간) 오전 9시 4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2,000원 (0.32%) 상승한 9,93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73% 상승한 약 8,558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64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545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5.9%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3,550원 (1.69%) 상승한 213,75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0.28% 상승한 308,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아이오에스티(KRW-IOST, +68.42%) 오에스티(KRW-OST, +10.08%) 넴(KRW-XEM, +7.97%) 에브리피디아(KRW-IQ, +7.37%) 베이직어텐션토큰(KRW-BAT, +6.16%) 엔진코인(KRW-ENJ, +5.57%) 앵커(KRW-ANKR, +4.62%) 스톰(KRW-STORM, +4.14%) 리스크(KRW-LSK, +3.17%) 네오(KRW-NEO, +3.08%) 오미세고(KRW-OMG, +2.98%) 시린토큰(KRW-SRN, +2.93%) 쎄타퓨엘(KRW-TFUEL, +2.85%) 모스코인(KRW-MOC, +2.6%) 이그니스(KRW-IGNIS, +2.55%) 코스모스(KRW-ATOM, +2.53%) 아크(KRW-ARK, +2.52%) 메인프레임(KRW-MFT, +2.4%) 라이트코인(KRW-LTC, +2.09%) 이더리움클래식(KRW-ETC, +2.06%)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KRW-SNT, +2.05%) 비트토렌트(KRW-BTT, +2.0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17,459,216,095원) 리플(KRW-XRP, 6,544,913,455원) 이더리움(KRW-ETH, 5,194,973,979원) 비트코인캐시(KRW-BCH, 3,297,017,896원) 디크레드(KRW-DCR, 2,560,305,364원) 아르고(KRW-AERGO, 1,923,913,123원) 에이다(KRW-ADA, 1,600,884,010원) 이오스(KRW-EOS, 1,386,719,449원) 트론(KRW-TRX, 1,348,922,466원) 아이오에스티(KRW-IOST, 1,330,164,986원) 퀀텀(KRW-QTUM, 688,984,570원) 네오(KRW-NEO, 609,404,543원) 오에스티(KRW-OST, 501,367,149원) 질리카(KRW-ZIL, 489,665,630원) 스텔라루멘(KRW-XLM, 445,528,564원) 비트토렌트(KRW-BTT, 397,307,701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383,813,744원) 캐리프로토콜(KRW-CRE, 363,212,778원) 디마켓(KRW-DMT, 350,181,705원) 이그니스(KRW-IGNIS, 347,594,358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반등폭은 미미한 편이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주요 저항선인 9,000달러, 또 최근 고점인 10,500달러에서 한참 떨어진 8,500달러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cryptodude999)의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 곰(bear, 약세론자)이 현재 확실히 부인할 수 없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마지막 방어선으로 불렸던 8,270달러가 무너지면 고통이 따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유명한 트레이더 TraderX0도 "비트코인 가격이 8,300달러 이하로 마감하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인기 있는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네브라스칸구너(NebraskanGooner)는 비트코인 프랙탈(차트 유사성) 차트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6,700달러 선(현재 가격에서 25% 가량 하락)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암호화폐 미디어 유투데이는 한 암호화폐 트레이더(@open4profit)의 최근 분석을 인용 "내년 5월로 예상되는 비트코인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 이벤트 기간 내에 비트코인 가격은 10,000달러를 넘어 14,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공동 창업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인 톰 리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네트워크 가치가 존재하는 자산"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25,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비트코인 데이터 플랫폼 비티씨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12.64 T이며, 약 4일 12시간 후 0.62% 내린 12.64 T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24시간 기준 거래 처리속도는 초당 3.18건, 현재 미체결 거래는 9,349건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현재 주요 알트코인은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현재 1.65% 상승, 약 18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스BTC는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큰 매도 압력을 받지 않는 한, 180달러 선이 강력한 단기적 지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도 1.08% 오른 0.264602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스페인 대형 은행 산탄데르은행(Santander Group)이 조만간 리플의 해외 결제 플랫폼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 웰런(John Whelan) 산탄데르 디지털 투자은행 전무이사는 최근 한 컨퍼런스에서 리플 결제 플랫폼 '원페이FX(One Pay FX)' 서비스 범위를 기존 브라질, 멕시코, 영국, 스페인 4개국에서 10개국으로 조만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이밖에 라이트코인(LTC, 시총 6위), 이오스(EOS, 시총 7위), 트론(TRX, 시총 11위), 네오(NEO, 시총 17위), 코스모스 아톰(ATOM, 시총 19위) 등 주요 메이저 코인이 1~3% 가량 상승하고 있다. 현재 전체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전날 보다 20억 달러 가량 증가한 약 2,344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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