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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30일 "비트코인 8천달러 회복 가능성 높아"…이더리움·리플 등 알트코인 반등

코리 | 기사입력 2019/11/30 [08:37]

[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30일 "비트코인 8천달러 회복 가능성 높아"…이더리움·리플 등 알트코인 반등

코리 | 입력 : 2019/11/30 [08:37]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11월 30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46,000원 (3.98%) 상승한 9,02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34% 상승한 약 7,760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96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403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6.8%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3,900원 (2.22%) 상승한 179,55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2.78% 상승한 260,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KRW-SNT, +26.21%) 디마켓(KRW-DMT, +10.75%) 네오(KRW-NEO, +7.97%) 퀀텀(KRW-QTUM, +5.9%) 펀디엑스(KRW-NPXS, +5%) 이오스(KRW-EOS, +4.67%) 에이다(KRW-ADA, +4.11%) 비트코인(KRW-BTC, +3.98%) 코스모스(KRW-ATOM, +3.22%) 라이트코인(KRW-LTC, +3%) 이더리움클래식(KRW-ETC, +2.87%) 비트코인골드(KRW-BTG, +2.82%) 비트코인캐시(KRW-BCH, +2.78%) 스텔라루멘(KRW-XLM, +2.69%) 리플(KRW-XRP, +2.29%) 이더리움(KRW-ETH, +2.22%) 트론(KRW-TRX, +2.16%)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2.03%) 아인스타이늄(KRW-EMC2, +1.77%) 카이버네트워크(KRW-KNC, -0.44%) 오미세고(KRW-OMG, -0.46%)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38,072,304,043원) 리플(KRW-XRP, 16,329,634,468원) 디마켓(KRW-DMT, 14,249,857,404원)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KRW-SNT, 11,665,704,308원) 이오스(KRW-EOS, 8,316,687,969원) 이더리움(KRW-ETH, 8,288,335,228원) 아인스타이늄(KRW-EMC2, 7,112,698,135원) 트웰브쉽스(KRW-TSHP, 6,052,137,992원) 비트코인캐시(KRW-BCH, 5,788,424,274원) 네오(KRW-NEO, 4,998,802,854원) 에이다(KRW-ADA, 4,739,957,007원) 그로스톨코인(KRW-GRS, 4,739,426,414원) 트론(KRW-TRX, 4,249,962,826원) 퀀텀(KRW-QTUM, 4,200,603,599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3,702,822,490원) 아르고(KRW-AERGO, 2,959,258,870원) 비트토렌트(KRW-BTT, 2,633,036,776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7,800달러 선을 일시 회복했다. 이에 인기 있는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벨벳(Velvet)는 최근 차트를 통해 "비트코인이 조만간 현재 가격보다 15% 상승한 8,6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또 다른 트레이더인 조지(George)도 프랙탈(차트 유사성)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곧 8% 상승, 8,000달러까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크립토미스트(Cryptomist)도 트위터를 통해 "여러 기술적 요소가 비트코인의 최근 최저점(6,400달러 선)이 장기 바닥을 표시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추세 반전, 11,000달러를 향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 마켓 분석가 플랜비(PlanB)도 최근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의 스톡투플로우(stock-to-flow, S2F) 비율은 좀처럼 맞기 힘든 매수 기회를 나타내고 있다. 누군가는 나를 미쳤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2019년이 끝나기 전 1만 달러 이상까지 상승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돈알트(DonAlt)는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 의견으로) 아직 비트코인의 매수 시기는 아니다"면서, "매수 지역은 6,200달러 미만이며, 적어도 8,200달러를 회복해야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리버코인(rivercoin)'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아직 8,000달러를 회복할 준비가 안 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은 현재 베어마켓(약세장) 상태가 확실하며, 중요 저항선을 마주하고 있다. 이는 하락세가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비트코인이 앞으로 약 18% 하락한 6,100달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는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스큐(Skew) 데이터를 인용 "2020년 6월, 비트코인 시세가 1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지난 주 15%에서 현재 23%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스큐는 "지난 한 주 암호화폐 업계에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백트(Bakkt) 등 비트코인 파생 상품 시장에서는 많은 거래량이 발생했고, 반등세를 보였다"며 "오는 12월 9일 싱가포르에서 백트의 현금 결제 방식 비트코인 선물 계약 출시 또한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1.55% 상승, 약 15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도 2.02% 오른 0.230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비트코인 캐시(BCH, 시총 5위), 라이트코인(LTC, 시총 6위),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8위) 비트코인에스브이(BSV, 시총 9위), 스텔라루멘(XLM, 시총 10위), 모네로(XMR, 시총 13위), 체인링크(LINK, 시총 16위) 등 주요 메이저 코인이 2~3% 가량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이오스(EOS, 시총 7위)는 5.57%,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12위)는 4.71%, 코스모스 아톰(ATOM, 시총 17위)는 8.06% 급등세다.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099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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