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5일 "비트코인 변동성 커져, 추가하락 or 반등?"…트론 등 알트코인 약세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12월 5일(한국시간) 오전 7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14,000원 (1.32%) 하락한 8,51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36% 하락한 약 7,236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12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308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6.7%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1,750원 (1.01%) 하락한 172,15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1.86% 하락한 24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엔진코인(KRW-ENJ, +18.53%) 애드토큰(KRW-ADT, +6.84%) 기프토(KRW-GTO, +4.61%) 시린토큰(KRW-SRN, +4.29%) 스톰(KRW-STORM, +3.91%) 모스코인(KRW-MOC, +3.77%) 센티넬프로토콜(KRW-UPP, +2.68%) 아이콘(KRW-ICX, +2.42%) 아이오타(KRW-IOTA, +1.54%) 파워렛저(KRW-POWR, +0.58%) 룸네트워크(KRW-LOOM, 0%) 아크(KRW-ARK, 0%) 비트토렌트(KRW-BTT, 0%) 앵커(KRW-ANKR, -0.41%) 질리카(KRW-ZIL, -0.43%) 라이트코인(KRW-LTC, -0.45%) 폴리매쓰(KRW-POLY, -0.72%) 스팀달러(KRW-SBD, -0.73%) 이더리움(KRW-ETH, -1.01%) 에이다(KRW-ADA, -1.12%) 쿼크체인(KRW-QKC, -1.17%) 버트코인(KRW-VTC, -1.28%) 비트코인(KRW-BTC, -1.3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42,560,506,475원) 리플(KRW-XRP, 11,660,184,274원) 기프토(KRW-GTO, 8,413,159,651원) 이더리움(KRW-ETH, 5,819,646,642원) 이오스(KRW-EOS, 5,586,095,107원) 비트코인캐시(KRW-BCH, 4,003,047,524원) 트론(KRW-TRX, 3,859,181,813원) 디마켓(KRW-DMT, 3,667,979,200원) 센티넬프로토콜(KRW-UPP, 2,442,024,511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1,906,507,705원) 스토리지(KRW-STORJ, 1,774,223,726원) 모스코인(KRW-MOC, 1,688,960,819원) 애드토큰(KRW-ADT, 1,650,220,666원) 솔브케어(KRW-SOLVE, 1,476,897,059원) 썬더토큰(KRW-TT, 1,426,044,228원) 에이다(KRW-ADA, 1,394,634,932원) 디크레드(KRW-DCR, 1,229,637,013원) 버트코인(KRW-VTC, 1,160,954,196원) 골렘(KRW-GNT, 1,016,053,446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바이낸스 거래소 기준으로 7,700달러에서 7,100달러까지 급등락을 보였다. 현재는 7,2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조만간 10월 26일 고점과 11월 15일 고점을 연결하는 추세선 상의 저항선 7,550달러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강세 역전 영역인 7,870달러까지 상승폭을 늘릴 수도 있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6,847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강세 전환 패턴은 무효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7,856.76달러를 탈출하면 황소(bull, 강세론자)가 다시 활동한다는 첫 신호이고, 이후 10,360.89달러와 12,000달러를 목표로 할 수 있다"면서 "만약 곰(bear, 약세론자)가 BTC/USD 거래 쌍을 6,512.01달러 이하로 떨어뜨린다면, 하락세는 재개되고, 다음 지지선은 5,533.90달러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에이치샤카(Hsaka)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 특히 비트코인이 조만간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앤더슨(Mr. Anderson)은 "현재 투자심리는 지극히 악화되며 극단적 공포(Emtreme Fear)를 보여주고 있다"며 "하지만 이같은 낮은 시장 심리는 비트코인에게는 강세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28)보다 4포인트 떨어진 24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의 투심이 위축되며 일주일만에 다시 극단적 공포 단계로 되돌림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퀀텀 이코노믹스(Quantum Economics)의 창립자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최근 "비트코인이 결정적으로 8,000달러 이상으로 이동하지 못하면 약세로 1 년을 마무리 할 수 있다"며 "하지만 이 가격대를 넘어서면 잠재적으로 최대 14,00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 백트(Bakkt)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으로 임명됐다. 수요일(현지시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켈리 뢰플러를 상원의원으로 공식 임명했다. 뢰플러는 트럼프 지지파라고 스스로 밝혔으며 암호화폐나 비트코인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뢰플러는 2020년 1월 1일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023년 1월 끝나지만 내년 선거에 출마해야 한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1.18% 하락, 약 14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도 1.35% 떨어진 0.2168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5위), 이오스(EOS, 시총 7위), 비트코인에스브이(BSV, 시총 9위), 스텔라루멘(XLM, 시총 10위), 모네로(XMR, 시총 14위) 등 주요 메이저 코인이 2% 가량 하락하고 있다. 특히 트론(TRX, 시총 12위)와 체인링크(LINK, 시총 16위)는 5~6% 가량 다소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00억 달러를 다시 반납하며 약 1,962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