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3일 "비트코인 7,400달러 회복, 바닥 근접?"…알트코인 강세 속 트론 급등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12월 23일(한국시간) 오전 7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00,000원 (3.63%) 상승한 8,57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37% 상승한 약 7,431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22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346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8.5%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4,350원 (2.96%) 상승한 151,3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4.89% 상승한 227,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리스크(KRW-LSK, +15.23%) 가스(KRW-GAS, +10.37%) 트론(KRW-TRX, +9.62%) 룸네트워크(KRW-LOOM, +6.53%) 디크레드(KRW-DCR, +6.33%) 스팀달러(KRW-SBD, +6.26%) 비트토렌트(KRW-BTT, +6.06%) 펀디엑스(KRW-NPXS, +5.88%) 코모도(KRW-KMD, +5.13%) 라이트코인(KRW-LTC, +5.02%) 비트코인캐시(KRW-BCH, +4.89%) 이그니스(KRW-IGNIS, +4.76%) 왁스(KRW-WAXP, +4.61%) 비트코인골드(KRW-BTG, +4.59%) 트웰브쉽스(KRW-TSHP, +4.03%) 티티씨(KRW-TTC, +3.9%) 이오스(KRW-EOS, +3.87%) 온톨로지가스(KRW-ONG, +3.73%) 비트코인(KRW-BTC, +3.63%) 네오(KRW-NEO, +3.58%) 베이직어텐션토큰(KRW-BAT, +3.4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19,871,794,031원) 리플(KRW-XRP, 6,509,603,202원) 디마켓(KRW-DMT, 4,093,203,489원) 리스크(KRW-LSK, 3,249,711,968원) 이오스(KRW-EOS, 3,083,895,052원) 이더리움(KRW-ETH, 2,671,685,671원) 트론(KRW-TRX, 2,107,332,158원) 비트코인캐시(KRW-BCH, 1,847,958,998원) 스팀달러(KRW-SBD, 1,203,641,493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1,070,729,306원) 트웰브쉽스(KRW-TSHP, 943,961,465원) 센티넬프로토콜(KRW-UPP, 848,687,862원) 가스(KRW-GAS, 831,931,286원) 디센트럴랜드(KRW-MANA, 612,708,439원) 에이다(KRW-ADA, 596,841,849원) 스팀(KRW-STEEM, 488,522,148원) 퀀텀(KRW-QTUM, 402,065,478원) 비트토렌트(KRW-BTT, 400,541,577원) 코스모스(KRW-ATOM, 380,802,052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이며 현재 7,4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에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크립토버브(CryptoBirb)는 기술적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이 앞으로 8% 급등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 톰 리(Tom Lee)도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에 근접해 있고, 2020년 이후에는 새로운 최고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는 뚜렷한 징후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이 최근 약 50% 하락함에도 내년 암호화폐 산업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점치고 있다"며 "반감기(채굴 보상 감소) 이슈 또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비트코인 투자자 겸 분석가인 트위터 계정 데이브 더 웨이브(dave the wave)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1주일 MACD(이동평균 수렴·발산지수) 지표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비트코인 시장의 다음 라운드 성장을 촉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금 가격 강세, 암호화폐 채택 증가, 반감기 등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2020년에 30% 하락한 5,000달러가 되는 것보다 40% 상승한 10,000달러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주장했다.
반면 인기있는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조쉬 레이거(Josh Rager)는 "8,000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면 반전 랠리는 갑자기 끝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트위터에서 인기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울프 오브 올 스트리트(The Wolf of All Streets)도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기술적으로 현재 다소 약세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추가 하락이 임박했음을 시사할 수 있다"며 "진정한 강세 전환은 7,800달러 이상을 회복했을 때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날 주요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강세에 화답하듯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 가격은 3.43% 상승, 약 13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도 1.64% 오른, 0.1967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5위), 라이트코인(LTC, 시총 6위), 모네로(XMR, 시총 15위) 등 주요 메이저 코인이 5% 가량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트론(TRX, 시총 11위)은 11% 가량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 스테이킹 암호화폐인 테조스(XTZ, 10위)는 1.47% 하락, 상위 암호화폐 중에 유일하게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965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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