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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3일 "비트코인 1만달러 목전...전문가들 상승세 전망" 주요 알트코인 상승세

코리 | 기사입력 2020/02/24 [10:09]

[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3일 "비트코인 1만달러 목전...전문가들 상승세 전망" 주요 알트코인 상승세

코리 | 입력 : 2020/02/24 [10:09]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2월 23일(한국시간) 오전 10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80,000원 (2.44%) 상승한 11,77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67% 상승한 약 9,928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419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810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2.5%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13,200원 (4.22%) 상승한 325,8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7.74% 상승한 480,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률 기준으로는 애드토큰(KRW-ADT, +20.99%) 파워렛저(KRW-POWR, +19.02%) 엔도르(KRW-EDR, +17.12%) 디센트럴랜드(KRW-MANA, +14.68%) 룸네트워크(KRW-LOOM, +11.88%) 왁스(KRW-WAXP, +11.76%) 버트코인(KRW-VTC, +10.63%) 센티넬프로토콜(KRW-UPP, +10.45%) 메인프레임(KRW-MFT, +9.77%) 시빅(KRW-CVC, +9.31%) 기프토(KRW-GTO, +9.3%)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KRW-SNT, +9%) 아르고(KRW-AERGO, +8.66%) 쎄타퓨엘(KRW-TFUEL, +8.33%) 모스코인(KRW-MOC, +8.2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41,149,595,528원) 밀크(KRW-MLK, 41,114,960,516원) 리플(KRW-XRP, 27,333,736,697원) 이더리움(KRW-ETH, 21,367,734,650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12,839,043,180원) 비트코인캐시(KRW-BCH, 12,378,423,131원) 이오스(KRW-EOS, 9,314,427,205원) 파워렛저(KRW-POWR, 6,883,101,727원) 무비블록(KRW-MBL, 4,817,510,760원) 에이다(KRW-ADA, 4,495,987,103원) 트론(KRW-TRX, 3,864,486,950원) 센티넬프로토콜(KRW-UPP, 2,817,544,544원) 엔도르(KRW-EDR, 2,663,837,994원) 카이버네트워크(KRW-KNC, 2,516,702,308원) 모스코인(KRW-MOC, 2,503,542,018원) 라이트코인(KRW-LTC, 2,014,416,952원) 아이콘(KRW-ICX, 1,922,922,957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일시적으로 9,945달러까지 치솟았지만 다시 하락하며 현재는 9,900달러와 10,000달러 저항벽에 가로막혀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9,850달러의 지원을 받아 9,883달러 이상으로 가격을 밀어붙일 수 있다면 10,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지만 10,300달 선에서 상당한 저항이 기다리고 있다. 이 가격 수준이 지지선이 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한다"며 "반대로 가격이 하락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선물 갭(gap·격차/9,740달러)을 메울 경우, 비트코인은 9,450달러 지지선까지 후퇴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이것을 구매 기회로 볼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전망하고 있다. 일례로 트위터의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인 혼헤어스(HornHairs)는 최근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9500달러를 유지하면 10,200달러, 이후 11,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 트레이더 출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 마이클(Crypto Michaël)도 차트 분석을 통해 "현재의 가격 수준이 유지되면 비트코인 가격은 11,000달러/11,600달러까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기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크립토두드(CryptoDude)는 2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지난 10여일 동안 가격이 후퇴하며 약세 움직임을 보였지만 매수 수요가 상당해 향후 회복세가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며, 조만간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트레이더 델보이(Delboy)의 최신 차트를 인용, "비트코인이 궁극적인 핵심 저항선인 14,000달러(2019년 최고치)를 넘으면 가격은 달나라로 날아갈 것(To the moon)"이라고 전했다.

 

한편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데이터 전문 분석 기관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지난 7일 평균 거래량이 약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전망할 수 있는 긍정적 신호”라고 진단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주요 알트코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4.7% 상승, 약 27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은 2.31% 상승한 0.28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캐시(BCH)는 8.36% 상승하며 405달러에 거래되며,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 SV, BSV)는 5.38% 상승하며 29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은 4% 넘게 상승하며 반등 랠리 기대감을 낳고 있다. 실제 이더리움 가격은 하룻밤 사이에 하루 최저치인 260달러에서 최고치인 275달러로 크게 올랐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단기적으로 이더리움은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실제 지난 수요일 비트코인이 10,200달러에서 9,200달러로 폭락하면서 시장이 ‘플래시 크래시’(Flash Crash, 순간 폭락) 현상을 일으켰을 때 이더리움도 최고치 282달러에서 최저치 252달러로 곤두박질쳤다"며 "현재 이더리움 가격은 275달러에서 280달러 사이의 강한 저항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저항을 극복할 수 있을 지는 비트코인이 10,000달러 이상의 포지션을 회복할 수 있는 지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센티멘털 크립토 포털 코인고스트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에 따르면 이날 현재 -3.15포인트로 전일(-17.76)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투자심리가 전날에 비해 개선 됐음을 의미한다.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는 암호화폐 시장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로 1~99까지는 불마켓(강세장), -1~-99까지는 베어마켓(약세장)을 의미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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