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칼(BBC), NFT 서비스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블루바이칼(BBC)은 'AFK 배틀: 공주의 귀환'과 연계한 NFT 서비스의 동남아 지역 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주요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서비스로서의 초석을 다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블루바이칼은 최근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텔콤 시스템 기반 최대 왓츠앱 푸쉬 마케팅 업체 JRF International과 마케팅 협업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왓츠앱은 월 20억명이 접속하는 세계 1위 메신저로서 인도네시아에서도 사용자 점유율 1위로, 높은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블루바이칼 관계자는 "동남아 게임 시장은 2019년 기준으로 $4.4 billion(약 4조 9000억원)으로 매우 큰 시장이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시작으로 최근 동남아 시장의 블록체인에 대한 열기와 관심이 뜨거운 상황에서 게임과 연계한 NFT 서비스는 젊은 층이 많은 동남아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바이칼은 지난 6일 게임 개발사인 엔퀘스트가 개발하는 신규 모바일 게임과 BBC 토큰 활용과 NFT 서비스 등을 위한 게임 IP 협업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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