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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매니아, 스페셜포스 캐릭터 및 무기 NFT 경매 성황리 종료

이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6/04 [20:20]

NFT매니아, 스페셜포스 캐릭터 및 무기 NFT 경매 성황리 종료

이진영 기자 | 입력 : 2021/06/04 [20:20]

 

서울옥션, 코빗거래소 등 유수의 기업들이  NFT산업 진출 의사를 밝힌 가운데, 지난 4월 러쉬코인(RUSH) 재단에서 출시한 NFT매니아(NFTMANIA)가 18일 시작한 스페셜포스의 캐릭터 및 무기 NFT 경매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고 밝혔다.

 

NFT매니아는 일주일간 스페셜포스의 로고와 글로벌 e스포츠 축제인 2017년 태국에서 개최된 Special Force World Championship(SFWC) 아이템 착용 캐릭터 모음, 스페셜포스 Counter Terror 골드 캐릭터, 스페셜포스 PSU 대표 포스터 캐릭터, 세계대회 우승팀에게만 지급된 레어아이템 Red tiger AK74, Red tiger PSG-1, Champion M4a1, Champion PSG1 등의 NFT 상품에 대한 경매를 진행하였으며, 무기와 캐릭터 NFT는 완판 되었다.  특히, Counterterror 골드 캐릭터는 가장 높은 가격인 21,109RUSH(한화로 약 63만원) 상당에 낙찰이 되었으며, 스페셜포스 로고는 현재 입찰 최고가 110,000RUSH(한화 약 330만원)로, 기존 일정보다 연장하여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NFT매니아는 오픈씨(Opensea)와 흡사한 NFT 오픈 마켓 플레이스로 누구나 판매자가 되어 본인의 상품을 등록 및 판매 등의 거래를 할 수 있으며, 러쉬코인(RUSH)과 이더리움(ETH)을 통해 NFT 상품을 구입하거나, 경매에 입찰하는 방식으로 상품 매매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다. 

 

한편, NFT매니아는 게임NFT 뿐만 아니라, 미디어 아티스트 송호준, 팝핀 현준, 삭발의 디바 RIAA등의 아티스트들과 스타 NFT, 크립토아트, 음원 등 다양한 협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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