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콘팀이 IT강국의 위상을 보일 수 있는 한국의 순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제로원(ZeroOne)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와 동시에 블록체인 Dapp사인 베리스토어는 노드 운영사로 참여하기로 밝혔다. 이번 제로원의 '노드 운영방침' 공개로 현 코인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줄 전망이다.
제로원과 베리의 '노드 운영방침'에는 상위 top 100에 해당하는 홀더에게 월간 노드 채굴량의 10%를 할당(비지니스 채굴)하고, 일반 노드 방식을 사용하여 제로원을 메인넷으로 사용하는 비즈니스형 사용자가 증가할수록 지분 증명에 따른 채굴 보상도 증가된다.
제로원의 메인넷 특성상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유통에 따른 노드 참여가 늘어나고 생태계가 커질수록 채굴보상이 줄어들기 때문에 초기 참여자에게 더 많은 보상이 돌아가는 원리이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일반 노드 참여시 필요한 지분증명용 코인은 '100,000 ZeroOne' 이다. 베리도 제로원의 일반 노드 500개를 추가로 운영한다 밝혔으며, 이 중 베리 홀더를 대상으로 50개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 노드 1개 참여시 베리 홀더가 가지고 있는 '4,000,000 Berry'와 교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베리x제로원 의 '노드 운영방침'과 관련된 참여·접수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를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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