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트레이더, 비트코인 강세 시나리오 공개..."BTC 12만 달러 도전할 것"…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 톤 베이스(Tone Vays)가 비트코인(BTC) 시장에 대해 강세 전환을 선언하며 롱(매수) 포지션을 다시 취했다고 밝혔다.
톤 베이스는 지난해 11월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9만7,800달러에서 롱 포지션을 정리했지만, 2025년이 시작되면서 10만 달러 수준에서 다시 매수에 나섰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베이스는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이번 주 비트코인 가격이 9만8,000~9만9,000달러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1월 20일 주간에는 10만1,000~10만2,0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지속할 경우 12만 달러 이상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9만5,150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2% 하락한 상태다.
하지만 톤 베이스는 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 강세를 유지하며 비트코인이 향후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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