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는 SHIB 팀의 공식 업데이트 채널인 ‘Shibarium Updates(@Shibizens)’의 발표를 인용해, 시바리움의 발전 단계를 미국의 역사적 발전기인 ‘도금시대(Gilded Age)’와 ‘기술 황금기’에 비유했다고 보도했다. SHIB 측은 과거에는 실험적 구축에 집중했지만 이제는 인프라 확장과 실질적 가치 창출의 시기로 접어들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바리움은 초기 도입기 동안 블록체인, 브릿지, 밸리데이터, 디파이(DeFi) 프로토콜, 카르마 시스템 등 기초 구조를 다졌고, 이를 통해 단순한 밈코인이 아닌 실질적 시스템으로 탈바꿈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SHIB 팀은 탈중앙화 개발자 생태계를 통해 앱, 게임, NFT, 메타버스 구축을 가능케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더리움 대비 낮은 수수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실용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HIB 생태계는 현재 BONE, TREAT, 카르마 시스템뿐 아니라 레이어3 롤업, SHIB DAO까지 개발 중이며, 이는 1990~2000년대 미국의 기술 붐에 해당하는 단계로 진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SHIB 팀은 “우리는 이제 단순히 SHIB을 스왑하는 게 아니다. 새로운 온체인 경제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겉보기의 트렌드가 아닌, 내재된 구조와 가치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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