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피델리티의 이더리움(ETH) 현물 ETF 투자자들이 평균 21% 손실을 기록 중이라고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분석했다. 글래스노드는 최근 보고서에서 "블랙록 ETHA의 ETH 매입 평단가는 3,300 달러, 피델리티 FETH의 평단가는 3,500 달러로 추정된다. 지난해 7월 ETH 현물 ETF 상장 이후 투자자들이 고점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ETH가 해당 ETF 매입 평단가를 하회할 때마다 ETF 자금 순유출도 가속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했다. 최근에는 ETH 현물 ETF에 순유입이 이어지고 있지만, 현물 ETF가 ETH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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