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Fi 3.0 프로토콜 ORIGIN, 시가총액 21.8억 달러 돌파… 글로벌 시장 주목
 
 아누비스 재단(Anubis Foundation)이 투자한 차세대 DeFi 3.0 프로토콜 ORIGIN의 시가총액이 급등하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ORIGIN의 전 세계 시가총액은 21.8억 달러에 도달했으며, Polygon 체인 기반 유동성 풀은 1.9042억 달러를 돌파했다. 또한 토큰 보유 주소 수는 150만 개를 넘어서는 등 생태계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ORIGIN의 핵심 자산인 LGNS 토큰은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유동성 기준으로 ‘트럼프 코인(Trump)’의 1.63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로써 LGNS는 세계 최대 DeFi 온체인 프로토콜로 자리매김했다. 
 LGNS는 ORIGIN 프로토콜의 중심 자산으로, 알고리즘 기반 비스테이블코인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해당 프로토콜은 총 6개의 주요 모듈을 통해 완전한 DeFi 3.0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6가지 모듈은 ▲LGNS(알고리즘 비스테이블코인), ▲A(안정 결제 단위), ▲A Pay(프라이버시 결제 시스템), ▲DAO 거버넌스, ▲RWA(실물 자산 매핑), ▲프라이버시 익명 블록체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ORIGIN이 제시하는 ‘누구나 발행자가 될 수 있다’는 개념과 ‘1:1 자산 담보 발행 메커니즘’은 전 세계 DeFi 사용자에게 자산의 안전성과 금융의 자유를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LGNS 모델이 알고리즘적 안정성과 자산 담보 메커니즘 간의 균형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분석한다. 또한 프로토콜의 성장 속도와 커뮤니티 확장 규모를 고려할 때, 2025년 가장 주목할 만한 DeFi 현상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ORIGIN 관계자는 "ORIGIN과 LGNS는 기존 중앙화 금융의 한계를 넘어, 탈중앙화 금융(DeFi)의 진정한 대중화를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프로토콜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