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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4,000달러 회복에 투심 크게 개선...'공포→중립' 전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3/25 [09:49]

비트코인 44,000달러 회복에 투심 크게 개선...'공포→중립' 전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3/25 [09:49]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강세 흐름 속에 44,000달러를 일시 돌파하면서 투자심리도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3월 25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7 포인트 오른 47을 기록하며 '공포' 단계에서 '중립'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코인마켓캡 기준 43,97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02%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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