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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6월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96.8% 달해"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5/31 [06:36]

CME 페드워치 "6월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96.8% 달해"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05/31 [06:36]

30일(미국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은행(Fed,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6.8%를 기록했다. 전날의 97.6%에서 낮아졌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프랑크푸르트 강연에서 연준의 향후 기준금리 인상 폭에 대해 "50bp씩 인상을 하는 방안을 앞으로 몇 번은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월러 이사는 50bp 인상에 대해선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근접하기 전까지 계속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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