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소로스의 패밀리 오피스 책임자인 돈 피츠패트릭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환경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이더리움이 미래에 비트코인을 능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에너지 집약적인 작업증명(PoW) 합의 메커니즘에서 올해 말쯤 훨씬 더 환경 친화적인 지분증명(PoS) 메커니즘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는 선도적인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암호화폐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은 여전히 건재하며 이미 메인스트림(mainstream, 주류)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6월 1일(한국시간) 오후 1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 가격은 1,929달러를 기록 중이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이더의 사상최고가는 4,878.2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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