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플렉스, 플랫폼 출시와 BSC 기반 토큰 발행 확정...“생태계 구축 가속화”

▲ 사진: 엘케이파트너스 이종훈 회장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 (회장 이종훈)는 10일 자체 플랫폼 ‘미플렉스’ 출시와 동시에 토큰 발행을 예고했다고 10일(한국시간) 밝혔다.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는 MCN (Multi-Channel Networks) 기반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명품 쇼핑몰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여 종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와 자회사인 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셀럽 및 인플루언서 (DJ소다, 우주안, 박기량, 안지현, 이설, 강용진 등)를 보유하고 있으며 MCN 구조를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광고기획 및 마케팅, 명품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는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명품 거래 플랫폼 업체와는 차별화된 명품 ·인플루언서·커뮤니티를 통합한 종합 쇼핑 플랫폼 '미플렉스’ 플랫폼 개발과 공급사 체결 및 물량 공급을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플렉스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먼저 미플렉스 출시 직후 여러 셀럽과 연예인, 웹툰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런칭 파티를 진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는 미플렉스 생태계의 안전한 구축을 위해서 토큰 발행을 앞두고 있다.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기반의 토큰으로 총 발행 개수는 10억개이다. 모두 미플렉스 생태계나 투자자에게 분배될 계획이다.

엘케이파트너스아이엔씨는의 이종훈 회장은 “미플렉스 출시를 앞두고 정상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토큰을 발행했다”라면서 “토큰 발행을 시작으로 미플렉스의 공격적인 행보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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