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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뱅크(CRYPTOBANK), 메타노아와 함께 디파이(DeFi) 활용한 크립토 유동성 공급 계획 나서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6/16 [15:42]

크립토뱅크(CRYPTOBANK), 메타노아와 함께 디파이(DeFi) 활용한 크립토 유동성 공급 계획 나서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6/16 [15:42]

 

가상자산 토탈 금융솔루션 크립토뱅크(CBANK)가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노아(NOA)와 함께 디파이 플랫폼을 활용한 크립토 자산의 유동성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크립토뱅크는 이미 클레이튼 네트워크 기반의 최대 규모의 디파이 플랫폼인 클레이스왑(KLAYswap)에서 유동성 풀을 생성하여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클레이스왑에서 메타노아 프로젝트의 NOA 토큰과 CBANK 토큰을 페어로 구성한 유동성 풀을 생성하여 참여자 보상 설계를 기획했다.  

 

크립토뱅크는 보다 적극적으로 디파이 플랫폼을 통한 유동성을 공급하여 CBANK 토큰의 거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며, 메타노아의 NOA 토큰은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을 클레이튼 네트워크로 체인 확장을 통해 유동성 확대 효과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크립토뱅크는 메타노아와 상호 적극 협력하며 향후 클레이스왑에서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였고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는데로 공지를 할 예정이다. 

 

한편, 메타노아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확장현실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휴먼을 활용하여 콘텐츠 창작 및 공유가 가능한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메타노아는 사용자에게 플랫폼에서 자신만의 메타휴먼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3D 기반 콘텐츠, 웹드라마, 웹툰, AR 영상, 커머스 상품 프로모션 영상, 광고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모션, 카메라 워크, 이펙트, 자막효과, 배경음악, 배경화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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