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리 "솔라나, EVM 비호환 체인 중 펀더멘탈 가장 견고"...FTX 설립자 "SOL 저평가"
메사리는 "EVM 비호환 체인들은 독자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지만, 경쟁이 치열해 네트워크 사용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카르다노(ADA), 알고랜드(ALGO), 테조스(XTZ) 등 체인의 개발 활동도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알고랜드 기반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애플리케이션들은 약세장에서도 TVL(total value locked) 성장을 주도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카르다노의 경우 채택 지표에 비해 가격이 높게 형성됐지만, 시장은 카르다노의 이번 '바실 업그레이드'를 통한 상당한 네트워크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시간 8일 오전 8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SOL 시세는 40.65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24% 상승한 수치다. 시가총액은 약 141억 달러로, 시총 9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는 포춘 인터뷰에서 가장 저평가된 코인을 묻는 질문에 "솔라나"라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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