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집단소송 참여 리플 홀더 수 7만명 돌파..."진정한 혁명, XRP 승리할 것"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Deaton)이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에 참여하는 XRP 홀더 수가 7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디튼에 따르면 미국의 모든 주를 비롯해 총 141개국 XRP 홀더가 소송에 참여했다. 디튼은 2021년 1월에는 집단소송 참여자 수가 7명에 불과했었다며 이것은 진정한 혁명이라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디튼은 SEC와의 소송을 전쟁으로 비유하면서 승리는 XRP의 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9일(한국시간) 오전 12시 12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38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55% 상승한 가격이다.

What’s most amazing about hitting 70K holders is that this has been a 💯 percent organic evolution or maybe revolution.

Look 👇 On January 1, 2021 - 9 days after the SEC sued @Ripple, 7 #XRPHolders fought back. Those 7 are now 70K. It’s an honor to be a part of it. https://t.co/WQ0E236gGP pic.twitter.com/OJQp4Wq0Dw

— John E Deaton (210K Followers Beware Imposters) (@JohnEDeaton1) August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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