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비트코인 장중 24,000달러 회복에 투심 크게 개선...1 BTC 이상 보유 주소 증가세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8/09 [09:11]

비트코인 장중 24,000달러 회복에 투심 크게 개선...1 BTC 이상 보유 주소 증가세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8/09 [09:11]

비트코인(Bitcoin, BTC)이 장중 24,000달러선을 회복하면서 투자심리도 크게 개선됐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12 포인트 오른 42를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됐지만 '공포 단계'는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지난 일주일 넘게 30~34 범위에 머물러 있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국시간 9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3,825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3,176.55달러, 최고 24,203.69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4,553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0.5% 수준이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회사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1 BTC 이상 보유 주소 수는 892,803개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업비트X윤남노 셰프의 비트코인 피자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