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대표 "올해 블록체인 게임 최대 100개 운영"...운동하고 토큰 받는 '슈퍼워크'에 투자

위메이드는 운동을 하고 보상으로 토큰을 받는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슈퍼워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슈퍼워크는 대체불가토큰(FT)민팅 1개월 만에 국내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팔라'에서 총 누적 거래량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투자로 위믹스 3.0에서의 M2E 생태계를 확장하고 다양한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날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BW 2022)에 참석해 "올해 안에 우리 플랫폼 내에서 100개의 블록체인 게임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블록체인 게임을 자체 개발하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 게임을 블록체인화 할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략을 정했다. 말하자면, 여러 레이어를 가지고 있는 오픈 플랫폼이 되겠다는 것이다. 이 플랫폼을 제공하면 게임사들은 자체적인 NFT와 토큰, 블록체인 경제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출처: 코인니스  © 코인리더스

속보는 코인리더스 텔레그램으로 (클릭)

t.me/coinreader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