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개발자 "현재 약 28만 DOGE 보유 중"..."암호화폐 약세장, 4년간 이어질 것"

오리지널 밈(Meme)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공동 개발자 빌리 마커스(Billy Marku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약 280,000 DOGE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015년 중고 자동차 구매를 이유로 DOGE를 매도해 약 3,000달러를 현금화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강력하게 지지하는 도지코인(DOGE)은 한국시간 21일 오후 8시 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전 대비 1.19% 하락한 0.06948달러를 기록 중이다. 도지코인은 지난 7일간 11.81% 떨어졌다.

DOGE는 최근 도지코인과 실제로는 관계가 없는데도 ‘도지코인 레이어2’로 불리고 있는 ‘도지체인’이 화제가 되면서 급등했지만 금리인상 우려에 급락했다.

한편 지난 6월 빌리 마커스는 트위터에 "암호화폐 시장 약세장이 앞으로 4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은) 결국 괜찮아 질 것"이라며 "당장이 아닌 아마도 4년 후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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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e/coinreader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