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자동매매 프로그램 '코인버스' 정식 출시

국내 최초 비트코인 선물거래 자동매매 프로그램 ‘코인버스’가 첫 선을 보인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엘앤케이플래넷 (대표 강인성)에서 4년간 개발 끝에 탄생한 코인버스는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통해 앞으로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효능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인버스는 세계적인 코인 선물거래소 비트겟과 연동, 오류 없이 빠른 반응력으로 거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이따금씩 터지는 오류로 인해 생기는 이용자들이 손실을 최소화한다. 기본적인 설정만 하면 초보자도 쉽게 인공지능의 도움을 통해 24시간 자동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목표가 달성 시 별다른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자동으로 매매 거래를 체결해준다. 여기에 간단한 UI와 100% 한국어 메뉴를 제공하여 남녀노소 누구든 쉽게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여기에 ORS(Over The Risk System)이라는 인공지능 감시체계를 통해 시장 상황에 알맞게 투자하고 있는 자산을 리벨런싱 해준다. 

코인버스를 개발한 엘앤케이플래넷 강인성 대표는 “국내에 비트코인 선물거래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거래소가 전부 해외 거래소이고 프로그램도 외국 프로그램이라 장벽이 매우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 코인버스를 통해 국내 비트코인 선물 투자자들이 더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인버스 비트코인 선물거래 자동매매 프로그램은 코인버스 홈페이지와 카카오채널을 통해 설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출시를 맞아 가입시 최신형 노트북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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