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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WEF 공식 파트너로 선정...XRP 0.34달러대 횡보 지속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8/25 [08:59]

리플, WEF 공식 파트너로 선정...XRP 0.34달러대 횡보 지속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8/25 [08:59]

▲ 출처: WEF  © 코인리더스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WEF는 웹사이트를 통해 리플을 '인터넷이 정보를 위한 것과 같이 가치를 위해 일하는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리플이 재무 효율성, 형평성, 포용성 측면에서 이익을 창출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정부, 기업,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경제를 위해 미래 사용사례를 개발 및 활성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리플은 WEF 공식 파트너 목록에 등록돼 있다.

 

한편 리플의 고유 토큰 XRP는 25일(한국시간) 오전 8시 5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34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0.3396달러, 최고 0.3521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XRP의 시가총액은 약 172억 달러로, 191억 달러 수준인 바이낸스USD(BUSD, 시총 6위)와 약 155억 달러인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8위) 사이에 위치해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XRP는 반등을 위한 힘을 축적해가며 비트코인(BTC)과 유사하게 거래되고 있다. 또 매도량이 감소하며 곰(매도 세력)이 약해지고 있다. 황소(매수 세력)이 0.34달러선을 유지할 수 있다면 상승세가 회복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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