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바나나톡, 내달 2일 자체 개발 통합 지갑 '바나나월렛 2.0' 출시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8/30 [11:00]

바나나톡, 내달 2일 자체 개발 통합 지갑 '바나나월렛 2.0' 출시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08/30 [11:00]

 

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내달 2일 자체 개발한 통합 지갑 '바나나월렛2.0'을 출시하며 본격 생태계 확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특금법 시행 이 후 바나나톡은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 지갑과 거래소 연동을 통해 혁신적인 거래 환경 구축에는 성공했지만, 유저의 번거로운 연동 절차 이슈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바나나톡만의 시그니처 서비스 채팅창 내 자유 송금 서비스, 신규 코인 등록 등 장점을 살릴 수 없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바나나톡 박성진 대표는 “지난 바나나톡은 캐셔레스트 안에 갇혀 있다 보니 새로운 신규 코인의 지갑 등록뿐 만 아니라 비상장코인의 에어드랍이 불가하다는 커다란 제약이 존재했다. 이에 따라 바나나톡은 다양한 코인을 지원하는 자체 지갑을 개발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하여, 헥슬란트 솔루션 사용을 통해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인 자체 개발 지갑을 내달 2일 출시한다”고 말하며, “이는 곧 바나나톡이 생태계를 확장하는 시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바나나월렛2.0을 탑재한 새로운 바나나톡의 출시로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바나나톡은 지난 해 텔레그램에서부터 벗어나 독자적인 메신저를 개발하여 바나나톡2.0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업비트X윤남노 셰프의 비트코인 피자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