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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S(United Asian Token)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로 아시아 시장 통합한다"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9/02 [17:00]

UNAS(United Asian Token)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로 아시아 시장 통합한다"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09/02 [17:00]


유나이티드 아시안 토큰(United Asian Token, UNAS)이 포 아시안 타이거즈(Four Asian Tigers)와 함께 암호화폐 약세장 속에서 아시아 시장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싱가포르, 홍콩 출신 최고 경영자, 개발자, 투자자가 모여 탄생한 UNAS는 유럽과 아시아, 암호화폐 및 주식시장 사이의 독특한 거래소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이자 상품이다. 

 

UNAS는 지금까지 기술 개발 진행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아시아와 유럽 투자자, 벤처캐피털 소수 집단 사이에서만 알려졌다. 

 

프리 시드 라운드와 시드 라운드를 통해 375만 달러가 넘는 투자금을 조달했다. 또, 지난 8월에는 시리즈 A 펀딩 라운드를 마친 뒤 프라이어티 라운드 A(Priority Round A)를 발표했다.

 

UNAS는 라운드 A를 통해 UNAS 토큰 가격을 1개당 1USDT로 책정했다. 현재 전체 발행량 가치는 500달러 미만이다. UNAS 토큰은 스마트 계약으로 발행량을 제한한다. 또,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토큰 할당 완료 후 라운드 A를 자동으로 종료했다.

 

UNAS의 핵심 프로젝트는 UNAS-StoX이다. UNAS-StoX는 탈중앙화 UNAS 기반 거래소로 증권과 채권을 결합한 암호화폐 공개 거래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UNAS-StoX는 기존 아시아 주식 시장과의 협력과 함께 거래를 지원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UNAS-StoX는 월가 증권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바이낸스 등 가상자산 거래소로 주식 자산의 이동을 실현하고자 한다. 목표는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 거래 시스템의 디지털 균형 유지와 거래 요청 처리 관련 위험성 완화이다.

 

UNAS는 주요 투자사의 투자금과 다양한 협력 관계로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꾀한다. 현재까지 저머니캐피털(GermanyCapital), K.D 벤처(KD.Venture), 포 아시안 타이거스(Four Asian Tigers) 등을 주요 협력 프로젝트로 확보했다.

 

UNAS는 약세장 속에서 기반이 취약한 프로젝트가 발전하기 어렵지만, 세계 성장세 속에서 거물급 기업의 주목을 받으면서 강력한 프로젝트가 승승장구한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성장 가능성에 자신감을 내비친다.

 

또, 네오(NEO), 트론(Tron, TRX)이 각각 2014년과 2018년, 가격 조정 시기에 등장한 부분에 주목하며, 두 토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 대표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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