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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장중 1,500달러 붕괴...1000 ETH 이상 보유 주소 수, 11개월래 최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9/07 [12:42]

이더리움 장중 1,500달러 붕괴...1000 ETH 이상 보유 주소 수, 11개월래 최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9/07 [12:42]

작업증명(PoW) 방식 채굴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는 '머지'(PoS 전환)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알트코인 대장 이더리움(Ethereum, ETH)은 간밤 미증시 하락 여파에 장중 1,500달러선이 붕괴됐다. 9월 7일(한국시간) 오후 12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 시세는 1,510달러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7.77% 급락한 수치다. 이더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1,680.60달러에서 최저 1,500.01달러까지 떨어졌다. 바이낸스 등 일부 거래소에서는 일시 1,500달러선을 반납했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0.01 ETH 이상 보유한 주소 수가 22,228,848개로 5개월래 가장 적었다. 반면 1000 ETH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ETH 고래 주소 수가 6411개로 11개월 내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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