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만9천달러선 회복에도 투심 불안 여전...비트멕스 창업자 "BTC, 6월 저점까지 떨어질 수도"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 이후 3%가량 반등하면서 19,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23일(한국시간) 오후 3시 4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9,3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24% 상승한 수치다. 시가총액은 약 3,710억 달러를 기록 중이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39.0% 수준이다.
비트코인의 투자심리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 내린 20을 기록했다. 투심이 악화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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