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투자심리 위축세는 여전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24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런던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셰어스(Coin Shares)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정책이 조만간 반전될 가능성은 낮다"며 "비트코인은 올해 큰 폭의 반등을 이루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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