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자산 패키지형 대체불가토큰(NFT) 발행 및 거래 플랫폼인 코어스카이 다섯 번째 런치패드를 출시했다.
이번 런치패드에서 코어스카이는 자체 레이어제로 프라이머리 시장 자산을 최대 100만달러에 달하는 레이어제로 패키지 NFT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NFT를 발행하면 사용자들은 아직 발행되지 않은 레이어제로의 프라이머리 마켓 토큰을 소유할 권한을 얻게 된다.
레이어제로는 초경량 노드 설계를 채택한 범용 메시징 플랫폼으로, 이더리움과 같은 고가의 L1 체인에서도 높은 비용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이러한 경량 설계를 통해 레이어제로는 트랜잭션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체인 간 상호작용을 검증할 수 있어 블록체인 크로스체인 트랜잭션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기존 블록체인 기술과 비교했을 때, 레이어제로는 고유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그중 하나는 서로 다른 체인 간의 네이티브 트랜잭션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혁신적인 엔드포인트 설계를 통해 레이어제로는 다양한 체인을 지원하도록 쉽게 확장할 수 있다. 이는 폴카닷이나 코스모스와 같은 체인과의 경쟁에서 차별화되며, 웹3.0에서 일반적인 메시지 전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레이어제로는 a16z, 코인베이스 벤처스, 페이팔 벤처스, 델, 바이낸스 랩스, 폴리곤 등 수많은 유명 투자기관의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코어스카이 플랫폼의 이전 런치패드 프로젝트인 스크롤 패키지 NFT는 성공적으로 판매됐다. 코어카드는 코어스카이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신원 및 지분 기반 NFT로, 6가지 레벨로 나뉜다. 런치패드 이벤트에서는 코어카드 레벨 V1-V5 사용자가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코어카드 NFT 보유자 수는 현재 6,00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스크롤은 올해 8월에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런치패드 5번째 버전은 10,000개의 레이어제로 패키지 NFT를 출시할 예정이며, 초기 민트 가격은 NFT당 100U다.
사용자는 코어스카이 플랫폼에서 코어카드를 무료로 발행하고 바인딩할 수 있으며, 코어카드에서 생성된 티켓을 받으려면 7x24시간 바인딩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이 티켓을 통해 사용자는 레이어제로 패키지 NFT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에 당첨된 사용자에게는 레이어제로 패키지 NFT를 채굴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이번 런치패드 에디션에서는 V4 및 V5 등급 보유자에게 코어스카이 플랫폼에서 고등급 코어카드를 보유한 충성도 높은 사용자에 대한 보상으로 레이어제로 패키지 NFT를 무료로 에어드랍할 예정이다. 에어드랍 혜택을 받고 싶다면 채굴 거래를 통해 코어카드를 V4 및 V5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코어스카이 마켓플레이스에서 더 높은 등급의 코어카드를 직접 구매하면 된다.
코어스카이는 오는 7월 31일(동부시간)에 코어카드 V4 및 V5를 보유한 사용자 주소의 스냅샷을 찍을 예정이다. 스냅샷 기준을 충족하는 코어카드 V4 사용자는 200U 상당의 레이어제로 패키지 NFT를 받게 되며, 코어카드 V5 사용자는 1000U 상당 레이어제로 패키지 NFT를 받게 된다. 사용자는 스냅샷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코어카드를 코키 플랫폼에 바인딩면 된다.
코어스카이 플랫폼은 매년 런치패드 프로젝트를 12~15개씩 출시하여 사용자에게 더 많은 암호자산에 투자하고 거래할 수 있는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코어스카이는 자산 패키지형 대체 불가능한 토큰 분야의 선구자로서, 자산 패키지형 NFT 혁신을 통해 디지털 자산의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한다는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어스카이 관계자는 "코어스키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NFT로 패키징하여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단일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예술품, 수집품, 게임자산 등 다양한 투자 선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자산 패키지형 NFT 발행과 거래를 통해 거래의 복잡성과 비용을 줄이면서 디지털 자산의 유동성과 거래 활동 촉진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어스카이 첨단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여 자산 패키지형 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발행, 거래 및 거버넌스에 기여함으로써 디지털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 사용자에게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의 유동성과 발전을 주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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