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프로토콜 출시가 예고돼 암호화폐 업계 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Pure.cash' 프로젝트는 에테나(Ethena)의 탈중앙화 버전 그 이상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암호화폐 산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주 안에 공식 출시될 예정인 이 프로토콜은 다양한 혁신적인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Pure.cash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Pure USD(PUSD)다. 이는 확장 가능한 탈중앙화 합성 달러로 설계됐다. PUSD는 이더리움(ETH)을 담보로 발행되며 델타 중립 전략을 통해 항상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한다. 이는 동일한 양의 숏 포지션을 함께 설정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PUSD는 최대한의 자본 효율성을 달성한다. 이러한 설계 덕분에 Pure.cash는 중앙화된 수탁 위험 없이 PUSD의 발행 및 소각이 가능하다.
또한 LongOnly라는 제로 펀딩 비율의 선물 계약 상품도 눈길을 끈다. 이 상품은 유저들이 최대 10배의 레버리지를 활용해 현물 ETH를 보유하듯이 ETH 롱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시장에서 ETH 롱 포지션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했을 때 매우 인기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LongOnly는 펀딩 수수료를 완전히 제거하면서도 경쟁력 갖춘 거래 수수료를 유지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Pure.cash의 또 다른 특징으로 역발행 모델(RIM)을 들 수 있다. 이 모델은 전통적인 토큰 발행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토큰 생성 이벤트(TGE)에서 최대 토큰 공급량의 100%를 에어드롭한 후 지속적인 토큰 소각 방식으로 운영된다. 무엇보다 새로운 토큰이 발행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디플레이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정 가격 소각 메커니즘(FPB)도 도입됐다. 이는 Pure.cash의 독창적인 토큰 강화 기술로 프로토콜 수익의 일정 부분을 소각 풀에 주입해 누구나 $PURE 토큰을 소각하고 고정된 소각 가격에 따라 자산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토큰 공급을 줄이는 동시에 최저 가격을 지지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Pure.cash는 이 모든 혁신적인 기술과 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및 디파이(DeFi) 시장에서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탈중앙화된 PUSD와 LongOnly를 통합하고 역발행 모델 및 고정 가격 소각 메커니즘을 통해 새로운 토큰 이코노믹스를 도입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 실질적인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것이 포인트다.
Pure.cash Labs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하고 투명하며 확장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이들은 혁신적인 스테이블코인과 영구적인 프로토콜을 통해 DeFi 환경을 변화시키고 토크노믹스를 혁신한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개방성과 공정성을 다시 되살리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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