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태치는 ETH/BTC 차트에서 2015년과 2018년 시장 사이클에서 축적과 재축적 패턴이 반복된 때를 제시했다. 특히, 2016년과 같이 ETH/BTC 차트가 하향 쐐기 패턴의 바닥을 형성했다고 덧붙이며, 이를 다음 시장 방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했다.
과거, ETH/BTC는 축적 패턴을 형성한 뒤 이더리움 가치 급증과 알트코인 랠리가 이어졌다.
머스태치는 “ETH/BTC가 현재 흐름에서 상승한다면, 알트코인은 예측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ETH/BTC 축적 패턴이 유지될 때 신고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매체는 다른 기사를 통해 비트코인의 시장 장악력이 60%를 넘어 일각에서 11월이면 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될 가능성을 제기한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알트코인의 자산 클래스가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알트코인 시즌 시작 가능성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ETH/BTC 차트의 강세 신호와 함께 솔라나(Solana, SOL) 랠리 가능성도 포착됐다.
매체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솔라나 차트를 제시하며, ETH/BTC 차트와 마찬가지로 축적 단계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는 과거 축적 패턴을 형성했을 당시 신고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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