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비트코인(BTC)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강하게 반박했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자신의 강세론을 재차 강조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는 자신은 비트코인에 대해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을 선호한다며, 버핏과 멍거의 전통적 가치 투자 철학과는 대조되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비트코인을 포함해 부동산, 금, 은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부유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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